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에 서식하는 왜가리 한 마리가 대형 드렁허리 한 마리를 사냥했다.
봄이 오고 논습지에 새싹이 돋아나자 다양한 생명들이 이 곳 논 습지로 찾아들고 있다. 논 습지로 조성한지 10년이 지나 완전한 습지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곳에는 왜가리를 비롯해 장다리물떼새, 귀한 새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이날 함양군 상림연꽃단지에서도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이 목격됐다.
정만석기자·사진제공=최종수 생태사진가, 함양군청
봄이 오고 논습지에 새싹이 돋아나자 다양한 생명들이 이 곳 논 습지로 찾아들고 있다. 논 습지로 조성한지 10년이 지나 완전한 습지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곳에는 왜가리를 비롯해 장다리물떼새, 귀한 새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이날 함양군 상림연꽃단지에서도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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