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1일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무료 개최
창원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특집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셰프’ 공연을 10일(금)과 11일(토) 이틀간 저녁 8시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뮤지컬 셰프’는 2011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밥’의 새로운 이름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작품이다. 특히, 공연명 변경과 함께 음악과 안무를 수정해 뮤지컬적인 요소를 더하고, 특수 효과음이나 녹음이 아닌 100% 라이브로 만들었다.
세련된 비트박스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역동적인 비보잉으로 풍성한 사운드와 화려한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한 뮤지컬 ‘셰프’는 배우의 표정이나 몸짓 하나까지 철저히 계산해 만든 작품으로, 지금까지 30개국, 101개 도시 해외공연은 물론 상설전용관 7년, 55개 국내도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스시, 피자, 치킨누들, 비빔밥 등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좌충우돌 두 셰프의 불꽃 튀는 요리대결이 시작이 되고, 비트박스와 전 세계 최고 기량의 비보잉으로 만들어낸 요리는 손님들의 감탄사를 쏟아내게 한다. 5월 가정의 달 특집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셰프’의 공연 문의는 창원문화재단(055-719-7800~2)으로 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뮤지컬 셰프’는 2011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밥’의 새로운 이름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작품이다. 특히, 공연명 변경과 함께 음악과 안무를 수정해 뮤지컬적인 요소를 더하고, 특수 효과음이나 녹음이 아닌 100% 라이브로 만들었다.
세련된 비트박스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역동적인 비보잉으로 풍성한 사운드와 화려한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한 뮤지컬 ‘셰프’는 배우의 표정이나 몸짓 하나까지 철저히 계산해 만든 작품으로, 지금까지 30개국, 101개 도시 해외공연은 물론 상설전용관 7년, 55개 국내도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스시, 피자, 치킨누들, 비빔밥 등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좌충우돌 두 셰프의 불꽃 튀는 요리대결이 시작이 되고, 비트박스와 전 세계 최고 기량의 비보잉으로 만들어낸 요리는 손님들의 감탄사를 쏟아내게 한다. 5월 가정의 달 특집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셰프’의 공연 문의는 창원문화재단(055-719-7800~2)으로 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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