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세상
유튜브 세상
  • 경남일보
  • 승인 2019.05.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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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YouTube)는 전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사용자가 영상을 시청·업로드·공유할 수 있다. 국내 스마트폰 소유자 4000만 명 치고 유튜브를 보지 않는 이가 거의 없을 정도이다. 일상의 일부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유튜브는 1분마다 400시간의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새로운 사회 현상이 됐다. 과거에도 1인 미디어가 존재했으나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창조자’라는 뜻으로 쓰는 ‘크리에이터’가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에 자신이 제작한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1인 창작자를 일컫는 말이다.

▶기초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등 전직, 현직 정치인들에게 유튜브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정치 수단이자 도구가 됐다. 일반 대중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수단은 없다. 하고 싶은 얘기를 간섭 받지 않고 하고 세상에 퍼트릴 수 있다. 문제는 일방적으로 전하는 장점이 있지만 편향된 이념, 독설, 가짜뉴스, 막말 등을 했을 때는 독이 될 수 있다.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한 달 글로벌 유튜브 이용자 수는 20억명에 달한다. 세계인들은 매일 10억 시간을 유튜브 영상 시청에 쓴다는 셈이다. 유튜브를 통해 여과 없이 전파되면서 혼란스러운 때도 있다. 과히 유튜브 천국이라 할만하다.
 
이수기·논설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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