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경남문예회관 제1전시실
진주에서 활동하는 강을순 작가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자연일월도-해와 달, 그리고 자연예찬 자연의 섭리를 그리다’ 제4회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초록의 속삭임’, ‘도시의 하루’, ‘봄이 오는 길목’ 등 수채화 45점 선보이며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화폭 속 회화 언어와 조형언어로 녹여내어 감상자의 자연에 대한 친화적, 정서적 동요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 작가의 철학과 개성이 녹아든 새로운 방식의 작품으로 창조적 반행과 실험적 연구가 돋보인다. 한편 강 작가는 진주미술협회 회원으로 개천미술대상전 초대작가, 진주서양화작가 회원, 진주야외사생회, 진주수채화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이번 전시회는 ‘초록의 속삭임’, ‘도시의 하루’, ‘봄이 오는 길목’ 등 수채화 45점 선보이며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화폭 속 회화 언어와 조형언어로 녹여내어 감상자의 자연에 대한 친화적, 정서적 동요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 작가의 철학과 개성이 녹아든 새로운 방식의 작품으로 창조적 반행과 실험적 연구가 돋보인다. 한편 강 작가는 진주미술협회 회원으로 개천미술대상전 초대작가, 진주서양화작가 회원, 진주야외사생회, 진주수채화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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