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도계부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추진하는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중 주차환경개선사업과 희망사업프로젝트 (문화관광형)사업이 동시에 선정됐다.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계부부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올해 11억2900만원, 내년도 9억7000만원 등 총 21억 원의 국비와 시비 14억 원 등 총 35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희망사업프로젝트 사업은 데크로드경관조명 설치, 시장간판 정비 등 2년간 총 10억 규모(국비 50%:지방비 50%)로 추진된다.
박 의원은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시장 내 주차장이 신설될 예정으로 주차시설 미비로 많은 불편을 겪은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문화관광형사업 진행으로 내방객 증가에 따른 시장전체의 매출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응삼기자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계부부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올해 11억2900만원, 내년도 9억7000만원 등 총 21억 원의 국비와 시비 14억 원 등 총 35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희망사업프로젝트 사업은 데크로드경관조명 설치, 시장간판 정비 등 2년간 총 10억 규모(국비 50%:지방비 50%)로 추진된다.
박 의원은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시장 내 주차장이 신설될 예정으로 주차시설 미비로 많은 불편을 겪은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문화관광형사업 진행으로 내방객 증가에 따른 시장전체의 매출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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