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은 7일 봄놀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생들은 평소에 갈고 닦았던 체육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봄기운 가득한 서상초등학교 교내를 배경으로 행복한 운동회 시간을 가지면서 서상 교육공동체의 날과 함께 실시됐다.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진 이번 봄놀이 한마당에서 학생들은 모든 종목에 최선을 다해 참여한 가운데 농번기에도 자녀와 함께하고자 찾아주신 부모님들 덕분에 더 즐겁게 봄놀이 한마당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 역시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학생들의 선서와 함께 시작된 이번 봄놀이 한마당은 다양한 체육활동이 진행된 본 마당과 서상 교육공동체가 함께 한 오락이 진행된 어울 마당으로 운영되었으며, 특히 올해 봄놀이 한마당은 점수 없이 진행함으로써 최선을 다하는 과정 속에서 모두가 승리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한편, 봄놀이 한마당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매년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어 봄놀이 한마당이 즐거웠다. 올해가 마지막이라서 아쉽지만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어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병명기자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진 이번 봄놀이 한마당에서 학생들은 모든 종목에 최선을 다해 참여한 가운데 농번기에도 자녀와 함께하고자 찾아주신 부모님들 덕분에 더 즐겁게 봄놀이 한마당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 역시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학생들의 선서와 함께 시작된 이번 봄놀이 한마당은 다양한 체육활동이 진행된 본 마당과 서상 교육공동체가 함께 한 오락이 진행된 어울 마당으로 운영되었으며, 특히 올해 봄놀이 한마당은 점수 없이 진행함으로써 최선을 다하는 과정 속에서 모두가 승리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한편, 봄놀이 한마당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매년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어 봄놀이 한마당이 즐거웠다. 올해가 마지막이라서 아쉽지만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어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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