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하동요양원(원장 한삼협)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18년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정기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됨으로써 2011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최고등급을 받았다.
평가 결과, 하동요양원은 2016년부터 3년간의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전 분야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A등급) 등급을 받았다.
한삼협 원장은 “정기평가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효율성에 대한 고찰이라고 볼 때 하동요양원은 보다 전문화된 양질의 장기요양급여서비스로 어르신 섬김에 최선의 노력을 보일 것이며, 어르신들과 보호자분들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더욱 신뢰 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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