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月泉)김송건 작가전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쉼표미술관’에서 5월 말까지 ‘사람의 삶과 사상”이라는 주제의 아름다운 서각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 작품을 선보인 월천(月泉) 김송건 작가는 경남미술대전과 대한서화예술대전에서 특선 및 입선 하는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고향을 지키며 의령군청 안전관리과에 근무하는 공직자이자 작가이기도 한 김송건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 작가는 고향 의령에서 느낀 삶, 의병, 곽재우 등 작품 속 문구들 역시 되새길 만한 내용이 많고 작품마다 설명서를 붙여서 보는 사람들의 이해가 쉽도록 배려해 작가의 섬세한 면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작은 미술관인 ‘쉼표 미술관’은 종합사회복지관 현관입구 빈 공간을 활용하여 매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박수상기자
이번 전시회 작품을 선보인 월천(月泉) 김송건 작가는 경남미술대전과 대한서화예술대전에서 특선 및 입선 하는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고향을 지키며 의령군청 안전관리과에 근무하는 공직자이자 작가이기도 한 김송건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 작가는 고향 의령에서 느낀 삶, 의병, 곽재우 등 작품 속 문구들 역시 되새길 만한 내용이 많고 작품마다 설명서를 붙여서 보는 사람들의 이해가 쉽도록 배려해 작가의 섬세한 면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작은 미술관인 ‘쉼표 미술관’은 종합사회복지관 현관입구 빈 공간을 활용하여 매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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