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자리한 가운데 남해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 보물섬 남해행복교육에 대한 고민과 발전방안 모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관내 유·초·중·고교장 및 소속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 앞서 진행된 지역인사와의 환담회에서는 교육감, 남해군수, 도의원, 군의원,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도민감사관, 학부모단체 대표 등 지역공동체 인사들이 참석해 남해교육 현안에 대해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업무협의회에서는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성공적 정착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장이 주관한 타운홀 미팅이 진행되었는데, 전문적학습공동체와 관련된 각 학교의 운영 현황과 문제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교육감과의 대화에서는 상주중, 남해초의 개축관련 현황, 교사들의 시간 확보를 위한 교육청 차원의 지원 문제, 남해유치원 증설문제 등 남해교육 현안과 발전을 위해 토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래교육의 요소는 교육이 지역사회로 접근하고, 지역사회도 학교교육에 참여해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는 것”이라며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날 협의회에는 관내 유·초·중·고교장 및 소속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 앞서 진행된 지역인사와의 환담회에서는 교육감, 남해군수, 도의원, 군의원,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도민감사관, 학부모단체 대표 등 지역공동체 인사들이 참석해 남해교육 현안에 대해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업무협의회에서는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성공적 정착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장이 주관한 타운홀 미팅이 진행되었는데, 전문적학습공동체와 관련된 각 학교의 운영 현황과 문제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교육감과의 대화에서는 상주중, 남해초의 개축관련 현황, 교사들의 시간 확보를 위한 교육청 차원의 지원 문제, 남해유치원 증설문제 등 남해교육 현안과 발전을 위해 토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래교육의 요소는 교육이 지역사회로 접근하고, 지역사회도 학교교육에 참여해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는 것”이라며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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