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함안새바람 동아리 총괄 정미경 담당
[인터뷰]함안새바람 동아리 총괄 정미경 담당
  • 여선동
  • 승인 2019.05.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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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지역에 새바람 일으킬 것”
과제발굴·조직 핵심리더 역할
행정주도형 탈피 소통 힘쓸 것

“관행적으로 하고 있는 행정의 불필요한 일을 없애고 군민들에게 제대로 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바람 함안동아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미경 혁신담당은 “과제발굴과 조직의 리더로서 혁신방법을 찾아가는 함안새바람 동아리가 지난 3월 회원 31여 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함안새바람 동아리는 학예사·농촌지도사·세무·간호· 환경·시설 등 다양한 직렬의 참여로 구성된 혁신동아리로 조웅제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반, 소통반, 스마트행정반, 보건복지서비스반 4개 반으로 구성됐다.

올해 군 혁신 비전으로 ‘행복한 군민, 혁신도시 함안’을 설정하고, 참여와 소통으로 신뢰받는 군정 실현을 목표로 3대 전략, 8대 과제, 106개 세부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현안을 공유했다. 3대 전략으로는 군정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 참여와 협력으로 할 일을 하는 군정, 낡은 관행을 혁신하여 신뢰받는 군정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8대 과제는 재정혁신, 군정 운영체계 혁신, 공공서비스 혁신, 국민 참여폭 확대, 정보와 데이터 공개, 기관 간 장벽 허물기, 청렴 사회 구현,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유능한 함안 등이다.

동아리는 “월1회 정기모임과 매분기마다 활동결과 점검 보고회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으로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혁신추진상황 공유와 방안 등을 강구하여 군정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핵심리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경 평가를 통해 우수 직원 포상과 실적가점을 부여하고 부서단위 평가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사기를 돕고 직원상호간 화합으로 함안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좋은 결과를 도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했다.

그는 먼저 직원이 주도하는 군정혁신을 위해 업무보고서 서식 일원화, 행정업무 표준매뉴얼을 제작 활용하고 있다. 또한 공적심사의결서 전자결재를 도입해 비전자결재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주민밀착형 생활서비스 확대를 위한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또한 군 자유게시판에 개설된 ‘열린 혁신방’을 통해 직원들이 4월말 기준 제안한 28건의 혁신과제 중 14건이 채택되는 등 많은 제안건이 올라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미경 담당은 “군민들을 위해 작은 것부터 개선하는 것이 혁신이다. 이제 행정주도형 발전전략은 한계가 있다고 본다”며 “사회경제적 여건이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돼 이에 대한 대응방식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활동에 대해 혁신을 공유하고 조직의 리더로서 혁신방법을 찾아 나가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고민하는 자세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각오를 다졌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새바람동아리 총괄 정미경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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