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소년나누go봉사단은 지난 9일 고성군을 방문해 청소년 자기주도 마켓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54만 8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청소년나누go봉사단이 지난 5일 제19회 소가야 어린이잔치 한마당 행사에서 기부받은 옷과 잡화, 버려지는 캔을 활용하여 만든 캔 다육과 에코파우치 등을 판매하여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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