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마산향우회는 지난 10일 오후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성태 국회의원(비례)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마산 성호초(59회), 마산중학교(19회), 경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국 조지아대 행정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장,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을 역임했다. 20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마산중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마산인의 한 사람으로서 마산의 이름이 없어지고 마산의 정신이 사라지고 있는 데 안타까웠다”며 “부족한 사람이지만 2만5000여명의 마산향우들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마산의 정신을 되살리고 향우회의 발전과 과거 민주화·경제·문화의 요람이었던 고향 마산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마산 성호초(59회), 마산중학교(19회), 경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국 조지아대 행정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장,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을 역임했다. 20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마산중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마산인의 한 사람으로서 마산의 이름이 없어지고 마산의 정신이 사라지고 있는 데 안타까웠다”며 “부족한 사람이지만 2만5000여명의 마산향우들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마산의 정신을 되살리고 향우회의 발전과 과거 민주화·경제·문화의 요람이었던 고향 마산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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