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명 교육생 최종 선발...15일부터 9월까지 교육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이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경남권’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44명을 올해 교육생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15일 개최되는 입문과정을 시작으로 9월까지 이론교육, 실습, 멘토링, 워크숍 등 지역문화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심화과정 참여자로 선발될 경우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국제교육과정과 최종발표회에 참여할 수 있다.
김해에서 개최되는 입문과정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김해문화재단, 울산문화재단,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합동으로 개최해 약 10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문화정책 관련 전문 이론교육과 관련 소양 함양을 위한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15년부터 4년간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약1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지역을 기반으로 문화 사업을 기획하거나 관련 기관에 취업하는 등 지역문화 현장에서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15일 개최되는 입문과정을 시작으로 9월까지 이론교육, 실습, 멘토링, 워크숍 등 지역문화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심화과정 참여자로 선발될 경우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국제교육과정과 최종발표회에 참여할 수 있다.
김해에서 개최되는 입문과정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김해문화재단, 울산문화재단,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합동으로 개최해 약 10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문화정책 관련 전문 이론교육과 관련 소양 함양을 위한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15년부터 4년간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약1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지역을 기반으로 문화 사업을 기획하거나 관련 기관에 취업하는 등 지역문화 현장에서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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