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 인증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 인증
  • 이은수
  • 승인 2019.05.13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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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박형빈)은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을 기념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뇌졸중센터 인증사업’을 통해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뇌졸중 진료지침 △뇌졸중 응급환자 진료체계 △뇌졸중 전문치료실 △환자 평가 및 관리 △질 향상 활동 및 지표관리 △의료장비 등 뇌졸중 진료시스템 전반에 대해 적정성을 인증 받았다. 뇌졸중센터 인증기관은 오는 2022년 2월까지 3년간 유효하다.

2017년 ‘뇌졸중 집중치료실’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고, 2018년부터 건강보험심상평가 결과 ‘급성기 뇌졸중 진료 적정성평가 1등급’을 획득했으며, 2019년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함으로서 지역 내 뇌졸중 환자의 치료 질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도내 급성 뇌혈관질환에 대한 치료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24시간 전문 진료팀을 운영하여 적정 시간 내에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진료 제공으로 도내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 의료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뇌졸중진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질 향상을 꾸준히 도모하고 국내 어느 센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진료 시스템을 확립하고 관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내 뇌졸중 환자의 빠른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박형빈)은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을 기념해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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