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최신정보를 담아 새롭게 정리한 흰다리새우와 김 양식에 관한 표준 매뉴얼 2종을 발간해 양식업계 및 관련 기관에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수산과학원은 산업적으로 중요한 ‘넙치, 조피볼락, 전복, 뱀장어, 참굴’ 등의 양식표준지침서를 발간했으며, 이번 두 품종(새우, 김)을 새로 추가해 양식 초보자도 활용이 가능한 현장중심의 매뉴얼을 발간하게 됐다.
흰다리새우 양식매뉴얼은 △생물학적 특성 △축제식 새우양식 △중간육성 △바이오플락(BFT) 양식 등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김 양식매뉴얼은 △생물학적 특성 △인공종자생산 △채묘와 양성 △병해 및 해적생물 대책 △가공식품 등의 정보가 종합적으로 수록됐다.
이번에 발간한 2종의 매뉴얼을 수산현장 기술지원 교육과 양식산업 육성 등 정부정책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에 발간한 매뉴얼은 양식현장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제작한 만큼 양식을 처음 시작하는 귀어인과 양식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그동안 수산과학원은 산업적으로 중요한 ‘넙치, 조피볼락, 전복, 뱀장어, 참굴’ 등의 양식표준지침서를 발간했으며, 이번 두 품종(새우, 김)을 새로 추가해 양식 초보자도 활용이 가능한 현장중심의 매뉴얼을 발간하게 됐다.
흰다리새우 양식매뉴얼은 △생물학적 특성 △축제식 새우양식 △중간육성 △바이오플락(BFT) 양식 등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김 양식매뉴얼은 △생물학적 특성 △인공종자생산 △채묘와 양성 △병해 및 해적생물 대책 △가공식품 등의 정보가 종합적으로 수록됐다.
이번에 발간한 2종의 매뉴얼을 수산현장 기술지원 교육과 양식산업 육성 등 정부정책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에 발간한 매뉴얼은 양식현장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제작한 만큼 양식을 처음 시작하는 귀어인과 양식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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