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이전 공공기관·지역민 참여
경남도는 진주혁신도시를 지역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약칭 함지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자체(도, 시·군), 중앙부처, 11개 이전공공기관, 원도심과 혁신도시 주민대표,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중앙부처 등이 참여해 18개 시·군 지역상생 발전을 도모한다.
‘함지네’는 진주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혁신도시와 원도심 간 지역융화프로그램 발굴, 경남 전체 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시·군에서 개별·분산적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지역발전사업을 제안해 왔지만 앞으로는 ‘함지네’로 사업제안 창구가 단일화된다. 종합·체계적으로 이전 공공기관에 지역발전사업을 제안함으로써 사업의 반영 가능성과 업무 효율성이 높아 질 것으로 경남도는 내다봤다.
‘함지네’는 제안·발굴된 사업의 국비 반영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중앙부처에서 확보 가능성이 높은 사업은 이전 공공기관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국가균형발전 위원회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에 ‘사회혁신 네트워크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는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토론회를 개최해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방안과 시·군 지역발전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지자체(도, 시·군), 중앙부처, 11개 이전공공기관, 원도심과 혁신도시 주민대표,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중앙부처 등이 참여해 18개 시·군 지역상생 발전을 도모한다.
‘함지네’는 진주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혁신도시와 원도심 간 지역융화프로그램 발굴, 경남 전체 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시·군에서 개별·분산적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지역발전사업을 제안해 왔지만 앞으로는 ‘함지네’로 사업제안 창구가 단일화된다. 종합·체계적으로 이전 공공기관에 지역발전사업을 제안함으로써 사업의 반영 가능성과 업무 효율성이 높아 질 것으로 경남도는 내다봤다.
‘함지네’는 제안·발굴된 사업의 국비 반영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중앙부처에서 확보 가능성이 높은 사업은 이전 공공기관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국가균형발전 위원회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에 ‘사회혁신 네트워크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는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토론회를 개최해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방안과 시·군 지역발전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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