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버스파업 대비 "SNS 상황실 24시간 운영"
부산시, 버스파업 대비 "SNS 상황실 24시간 운영"
  • 손인준
  • 승인 2019.05.14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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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종료시까지 비상수송대책 안내, 시민문의, 민원접수 등 SNS로 실시간 대응
시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문의하면 24시간 실시간 답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5일 새벽 4시로 예정된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지금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재난대응상황에 준하여 SNS 상황실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SNS 상황실은 시민행복소통본부 내에 설치하며, 뉴미디어담당관을 상황실장으로 총 5명으로 구성하여 24시간 교대근무를 한다.

또 비상수송대책본부와의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대책본부 내에 SNS 대응 전담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연락체계를 갖춘다.

SNS 상황실은 버스 파업 관련 시의 대응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비상수송계획 안내, 시민 문의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부산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의 관련 콘텐츠에 댓글을 달거나 메시지를 보내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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