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공동 작업을 통해 가족 간 관계를 회복하는 ‘행복마을학교 행복한 가족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한 가족 작업실은 목공, 제빵, 요리, 도예, 조향, 메이커교육, 업사이클링 7가지 주제로 13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행복마을학교(옛 구암중) 각 체험교실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가족이 대상이며 사전 인터넷 접수 결과 모든 프로그램이 인원 초과로 마감됐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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