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경남도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 정만석
  • 승인 2019.05.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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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5일 도정회의실에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사항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경수 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제39보병사단, 경남지방경찰청, 시군 부단체장, 전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 을지훈련이 유예 결정되면서 취임 후 실제 전시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민관이 협조해 훈련은 실전처럼 잘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을지태극연습’은 지난해 4월, 3차 남북 정상회담과 6월 북미 정상회담 이후 정부연습 유예 결정에 따라 올해부터 한국군 단독의 태극연습과 연계해 처음 시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정부연습이다.

변화된 안보환경을 고려한 포괄안보 개념의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범국가적 대형복합위기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국가 총력전 차원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전시대비연습’을 포함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국가위기대응연습’은 지진으로 인한 다양한 유형의 대형복합재난이 전국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신대호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범국가적인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위기대응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경남도의 위기관리역량과 비상대비태세가 한 단계 향상될 수 있도록 훈련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경남도는 15일 도정회의실에서 오는 27일부터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과 관련해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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