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군북면 체육회(회장 김대규)는 아라문화제 행사에서 받은 찬조금 잔액 100만원으로 실버카(노인활동보조기) 10대를 구입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군북면은 2019년 자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노인의 거동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자발적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버카 릴레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군북교회 12대를 시작으로, 출향 향우인 ㈜유창 조용선 회장 100대, 군북농협 30대, 3·1기념사업회 박기학 회장 10대 등에 이어 군북면 체육회가 5번째로 릴레이기부에 동참했으며 연말까지 300대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대규 회장은 “실버카 릴레이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군북면은 2019년 자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노인의 거동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자발적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버카 릴레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군북교회 12대를 시작으로, 출향 향우인 ㈜유창 조용선 회장 100대, 군북농협 30대, 3·1기념사업회 박기학 회장 10대 등에 이어 군북면 체육회가 5번째로 릴레이기부에 동참했으며 연말까지 300대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대규 회장은 “실버카 릴레이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