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공감홀, 17일 특수교육원
경남도교육청은 16일 제1청사 공감홀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일선 초·중·고·특수학교의 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추진을 위한 소통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여러 공공기관에서 청렴분야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청렴사회자본연구원의 한수구 원장을 초청, 올해 반부패·청렴정책에 대해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구 원장은 “교직원들의 청렴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을 제고해야 한다”며 “기관장과 간부 등 리더들의 선도적, 주체적인 리더십 발휘”를 강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청렴은 어느 한 부서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모든 부서와 기관이 함께 ‘청렴 의지’를 실천할 때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면서 “청렴 최고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17일에는 도교육청 특수교육원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의 교감, 행정실장 610여 명이 참석하는 청렴도 향상 추진을 위한 전략 협의회도 열린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협의회는 여러 공공기관에서 청렴분야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청렴사회자본연구원의 한수구 원장을 초청, 올해 반부패·청렴정책에 대해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구 원장은 “교직원들의 청렴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을 제고해야 한다”며 “기관장과 간부 등 리더들의 선도적, 주체적인 리더십 발휘”를 강조했다.
한편 17일에는 도교육청 특수교육원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의 교감, 행정실장 610여 명이 참석하는 청렴도 향상 추진을 위한 전략 협의회도 열린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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