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교차로~법기터널 사면 보강공사로 7월까지 2개차로 통제
양산시는 국지도 60호선인 동원과기대 인근 ‘명곡교차로~법기터널’ 도로구간에 법기터널 앞 사면(법기터널 방향) 보강공사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사는 지난해 실시한 법기터널 앞 사면 정밀안전점검용역 결과 절토사면 일부 구간에서 인장균열이 발견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보강공사이다.
주요 공사내용은 도로사면부 앵커설치 52공, 낙석방지책 설치 384m, 소단배수로 정비 1식이며 공사기간은 7월까지 약 3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공사기간 동안 명곡교차로~법기터널 왕복 4차로 중 법기터널(기장)방향 2개 차로를 차단해 왕복 2차로로 줄어들게 공사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는 공사구간 내 시속 40㎞이하의 감속운행과 안전운행이 필요하다.
특히 2개 차로가 통행차단되는 만큼 교통정체에 따라 다소 불편하더라도 지방도 1077호선과 국도 7호선으로 우회통행(다방교차로→영천사거리→월평교차로)이 요구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법기터널 앞 사면 보강공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최대한 공기를 단축해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공사는 지난해 실시한 법기터널 앞 사면 정밀안전점검용역 결과 절토사면 일부 구간에서 인장균열이 발견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보강공사이다.
주요 공사내용은 도로사면부 앵커설치 52공, 낙석방지책 설치 384m, 소단배수로 정비 1식이며 공사기간은 7월까지 약 3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공사기간 동안 명곡교차로~법기터널 왕복 4차로 중 법기터널(기장)방향 2개 차로를 차단해 왕복 2차로로 줄어들게 공사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는 공사구간 내 시속 40㎞이하의 감속운행과 안전운행이 필요하다.
특히 2개 차로가 통행차단되는 만큼 교통정체에 따라 다소 불편하더라도 지방도 1077호선과 국도 7호선으로 우회통행(다방교차로→영천사거리→월평교차로)이 요구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법기터널 앞 사면 보강공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최대한 공기를 단축해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