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면 목과마을 복지회관 준공식
통영 욕지면 목과마을 복지회관 준공식
  • 강동현
  • 승인 2019.05.19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시 욕지면(면장 조규용)은 지난 16일 목과마을 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목과마을 복지회관은 총 사업비 2억 60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약 88.68㎡의 규모로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건립됐다. 이제 목과마을 주민들은 다양하고 쾌적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혹한기와 혹서기에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강석주 시장은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복지회관 마련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동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