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지하도상가 청년몰 ‘황금상점’은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제1회 특성화시장 및 청년상인 육성사업 성과발표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6월 개장한 ‘황금상점’은 현재 16개 점포가 입점해 차별화된 청년 특화 아이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체 이벤트와 지역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전국 청년몰의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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