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58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135만원 성금 모금 전달
경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지난 4월 17일 발생한 진주사건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도움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도의원 58명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모금한 성금 135만원을 지난 17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지수 의장은 “조현병을 비롯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치료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수 의장은 “조현병을 비롯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치료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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