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남검사국(국장 이광수)은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와 경남검사국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19년 경남 농·축협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감사업무 개선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감사기법, 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감사업무 개선을 위한 토론회 등이 실시됐다.
경남검사국 이광수 국장은 “조합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사고로 인한 손실을 줄이는 것이 직·간접적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엄정하고 공정한 감사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조합원과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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