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서장 이태규)는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27개소와 초등학교 20개소등 50여 개소에 대해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는 ‘무단횡단 금지 안전스티커’ 부착 홍보 활동을 했다. 최근 무단횡단 등으로 노인등의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다발지역과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등에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무단횡단 금지 안전스티커’를 집중 부착했다.
이태규 경찰서장은 “운전자들이 보행자을 먼저 생각하고 운전하는 습관등 사람인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운전자들은 보행자가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