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대표 가족 놀이시설로 도약하고 있는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국내 최초로 ‘익사이팅 사이클’과 ‘익사이팅 타워’를 결합한 복합 어드벤처 시설 ‘더블익스트림’을 설치를 마치고 오는 24일 오픈식을 연다.
‘익사이팅 사이클’은 지상 22m 높이에서 자전거로 외줄을 타고 왕복 500m를 질주하는 신개념 액티비티 시설이다. 하늘을 향해 내달리는 스릴도 만끽하고 가야테마파크의 전경과 분성산, 김해시내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망도 즐길 수 있다.
‘익사이팅 타워’는 72가지의 장애물 코스를 수행하며 정상을 향해 도전하는 모험 레포츠 시설이다. 폭 20m, 높이 15m의 위용을 자랑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모험심과 승부욕을 자극한다. 익스트림시설 오픈에 따라 김해가야테마파크는 다양한 테마와 체험 요소를 가진 복합 문화 관광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익스트림시설 오픈으로 관람 중심 평면형 공원에서 활동 중심의 입체적 공원으로 변모하게 됐다”며 “체험형 파크의 장점을 살려 전국은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익사이팅 사이클’은 지상 22m 높이에서 자전거로 외줄을 타고 왕복 500m를 질주하는 신개념 액티비티 시설이다. 하늘을 향해 내달리는 스릴도 만끽하고 가야테마파크의 전경과 분성산, 김해시내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망도 즐길 수 있다.
‘익사이팅 타워’는 72가지의 장애물 코스를 수행하며 정상을 향해 도전하는 모험 레포츠 시설이다. 폭 20m, 높이 15m의 위용을 자랑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모험심과 승부욕을 자극한다. 익스트림시설 오픈에 따라 김해가야테마파크는 다양한 테마와 체험 요소를 가진 복합 문화 관광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익스트림시설 오픈으로 관람 중심 평면형 공원에서 활동 중심의 입체적 공원으로 변모하게 됐다”며 “체험형 파크의 장점을 살려 전국은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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