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하도상가 논개제 알리는 유등 '점등'
진주 지하도상가 논개제 알리는 유등 '점등'
  • 정희성
  • 승인 2019.05.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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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진주논개제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 조성과 상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 역대 주요 수상작 20점을 중앙지하도상가 곳곳에 전시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전시된 각종 유등들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는 26일까지 진행되며 24일~26일에는 진주시립교향악단의 금관 5중주 공연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정오, 오후 3시)도 준비돼 있다.

진주시 관광진흥과 정구화 축제팀장은 “논개제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 조성과 10월 남강유등축제 행사장 확대에 대비해 20점의 유등을 중앙지하도상가 곳곳에 배치했다”며 “유등축제 행사장에서만 볼 수 있는 공모대전 수상작 유등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남강유등축제때는 더 많은 유등을 진주지역 곳곳에 설치한다”며 “이번 행사기간 동안 유등 전시와 관련해 장·단점 등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 팀장은 “논개제와 10월 축제를 통해서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시는 매년 5월말에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을 실시하고 있다. 공모대전은 만18세 이상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대한민국 전통등, 개성 있고 새로운 창작등 작품을 주제로 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남강유등축제기간 행사장에 전시된다.

정희성기자

 
21일 진주중앙지하도상가에 설치된 반가사유상 유등 앞에서 시민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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