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2일 블랙야크 진영점에서 후원하고 보건복지부 위탁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야크 효(孝) 박스’ 40개(16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아 홀로 사는 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노인 고독사와 정서적 고립 등 노인문제가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한정우 군수는 “노인 고독사와 정서적 고립 등 노인문제가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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