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오는 24일 경상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사천 관광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국, 몽골, 베트남 등 7개국 40명의 유학생이 참가한다. 이들은 사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선진리성, 조명군총 등을 탐방하고 한과 만들기, 떡메치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사천의 관광, 문화 등 체험을 통해 사천을 알리고,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매년 이와 같은 기회를 마련 중”이며 “이 팸투어를 통해 사천시를 외국인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사천의 관광, 문화 등 체험을 통해 사천을 알리고,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매년 이와 같은 기회를 마련 중”이며 “이 팸투어를 통해 사천시를 외국인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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