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시·군 관심도와 정부합동평가 실적을 높이기 위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창원시와 하동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일반행정·사회복지·보건의약 등 정부합동평가 지표 9개 분야와 도 역점시책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정부합동평가에서 창원시는 일반행정 등 9개 전 분야, 하동군은 여성가족 등 6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진주시와 김해시, 함안군과 창녕군은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도 역점시책 부문에서는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 창녕군, 하동군, 거창군이 ‘가’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시·군별 성과에 따라 16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우수 공무원을 표창할 방침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이번 평가는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일반행정·사회복지·보건의약 등 정부합동평가 지표 9개 분야와 도 역점시책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정부합동평가에서 창원시는 일반행정 등 9개 전 분야, 하동군은 여성가족 등 6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진주시와 김해시, 함안군과 창녕군은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도 역점시책 부문에서는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 창녕군, 하동군, 거창군이 ‘가’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시·군별 성과에 따라 16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우수 공무원을 표창할 방침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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