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늘푸른전당서 공연·체험부스 등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은 오는 25일 오후 1시 늘푸른전당 야외광장에서 ‘2019년 청소년 ‘희망 & 깡’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올바른 놀이문화 제고를 위해 마련된다.
이날 문화공연 행사에서는 민들레합주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춤서리무용단의 초청공연, 청소년동아리의 댄스 및 보컬공연, 리드믹 댄스 스튜디오 초청공연,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샤프론 봉사단(반송여중)의 휴대용 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소원팔치 만들기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림보왕 선발대회, 추억의 물총게임, 돼지떡바 만들기 등 1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점태 늘푸른전당 관장은 “이번 축제가 학교 공부에 찌든 청소년을 위로하고,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건전한 문화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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