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3일 경남정보고등학교에서 제9회 경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2개의 경진 및 경연 종목에 257명의 학생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 영어, ERP(전사적자원관리), 금융실무, 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세무실무 등의 10개 경진 종목과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등 2개의 경연 종목으로 나눠 실시됐다.
경남상업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시 문항 출제 및 실시로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있으며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매년 열리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국식 미래교육국장은 “이번 대회가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과정 정상화에 기여하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 전공에 대한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대회 준비를 통해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인정받는 전문인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대회에는 12개의 경진 및 경연 종목에 257명의 학생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 영어, ERP(전사적자원관리), 금융실무, 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세무실무 등의 10개 경진 종목과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등 2개의 경연 종목으로 나눠 실시됐다.
경남상업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시 문항 출제 및 실시로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있으며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매년 열리고 있다.
이국식 미래교육국장은 “이번 대회가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과정 정상화에 기여하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 전공에 대한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대회 준비를 통해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인정받는 전문인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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