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원예농협은 지난 21일 오후 남강자재센터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를 가졌다고 밝혔다.
원예농협은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50명을 선발해왔으며 올해는 97명이 선정됐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조합원 자년를 대상으로 농가복지차원에서 이뤄졌다. 진주원예농협관계자는 “농협의 장학생 선발은 학생의 성적이 아닌 소속 조합원에 대한 복지제공 차워느오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 농촌의 미래 희망인 조합원 자녀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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