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사무소(면장 장근종)는 지난 23일 회화면 안의마을에 주민숙원사업인 마을 쉼터 정자를 설치·완료했다.
그동안 안의마을에 변변한 휴식 공간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에 따라 1000만 원의 예산으로 16㎡ 규모의 마을정자와 벤치 등을 조성했다.
장근종 회화면장은 “마을주민들이 정자 이용에 불편이 없길 기대한다”며 “소중한 마을자산 보전을 위해 주민들이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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