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식품수출진흥협회는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미국바이어와 농식품 50만 달러 수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창립총회에서는 회장 및 임원선출, 정관 및 규약심의가 있었고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농식품 수출확대에 뜻을 모았다.
하늘바이오 윤형묵 초대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농식품수출진흥협회의 발전을 통해 거창농식품 수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주관부서인 농업기술센터 행복농촌과는 수출진흥협회 발족에 맞춰 미국시장 수출 발판마련을 계기로 협회 회원들과 함께 9월 하반기에 미국시장 개척과 수출확대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수출진흥협회 창립을 계기로 수출에 대한 정보교류와 수출확대를 바란다”며 “수출협회, 의회, 언론, 행정 등 민·관이 함께 해외판촉에도 적극 나서 농업소득 향상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창립총회에서는 회장 및 임원선출, 정관 및 규약심의가 있었고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농식품 수출확대에 뜻을 모았다.
하늘바이오 윤형묵 초대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농식품수출진흥협회의 발전을 통해 거창농식품 수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주관부서인 농업기술센터 행복농촌과는 수출진흥협회 발족에 맞춰 미국시장 수출 발판마련을 계기로 협회 회원들과 함께 9월 하반기에 미국시장 개척과 수출확대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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