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27일 딸기 해외전문가를 초빙해 ‘시설딸기 양액처방 및 양분결핍 판단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초빙된 해외전문가 헤르만 에클붐씨는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 컨설팅 회사 GC(Greenhouse Consultancy) 대표이면서 온실 환경과 양수분 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도농업기술원 ATEC 방문을 시작으로 모두 11번 한국을 찾아 국내영농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실용기술을 중점적으로 농가에 전수하고 있다.
이날도 헤르만 에클붐씨는 최근 기온이 올라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딸기 양액 처방전 만들기와 양분결핍증 판단기술 등 전문기술을 교육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교육에 초빙된 해외전문가 헤르만 에클붐씨는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 컨설팅 회사 GC(Greenhouse Consultancy) 대표이면서 온실 환경과 양수분 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도농업기술원 ATEC 방문을 시작으로 모두 11번 한국을 찾아 국내영농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실용기술을 중점적으로 농가에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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