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남동발전은 진주 본사에서 주택관리공단과 공공성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감사 및 반부패 청렴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주택관리공단과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감사 전문성을 제고하고 반부패·청렴분야 등에서 협력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반부패·청렴윤리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감사인력 등 감사활동 상호협력 및 지원 △사회공헌활동의 상호교류와 협력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제품 공동구매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진주를 중심으로 경남지역의 주거복지약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혁신도시 이전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감사업무 및 청렴·반부패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며 “이와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활동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22일 한국남동발전은 진주본사에서 주택관리공단과 감사 및 반부패 청렴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동발전
남동발전은 주택관리공단과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감사 전문성을 제고하고 반부패·청렴분야 등에서 협력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반부패·청렴윤리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감사인력 등 감사활동 상호협력 및 지원 △사회공헌활동의 상호교류와 협력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제품 공동구매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진주를 중심으로 경남지역의 주거복지약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혁신도시 이전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감사업무 및 청렴·반부패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며 “이와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활동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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