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이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니 참 편리하고 쉬워요!”
서춘수 함양군수가 28일 오전 ‘제로페이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지리산함양시장을 찾아 관내 시장 상인들과 군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제로페이 홍보와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이번 서춘수 군수가 참여한 ‘제로페이 챌린지’는 소상공인들의 결제수수료 부담완화와 ‘제로페이 경남’ 가맹점 대상 소비자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날부터 6월 24일까지 함양군청을 시작으로 함양경찰서, 함양교육지원청, 함양소방서, 금융기관 등 15개 관계기관 전 직원이 참여한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군민 누구나 간편하게 결제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까지 줄일 수 있는 ‘제로페이 경남’에 많은 군민이 동참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함양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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