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경남지역 건축 인허가 면적과 착공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1분기 건축 인허가 현황에 따르면 경남지역 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대비 -17.1%로 집계됐다. 착공 면적은 -17.9%를 보였다. 준공면적은 16.2% 상승했다. 경남은 허가 동수(-19.3%)와 착공 동수(-14.6%) 역시 모두 감소했다. 준공 동수는 8.1% 상승했다.
전국으로는 인허가 면적 -12.1%, 착공 -8.6%, 준공 -0.4%로 조사됐다.
수도권에 비해 지방의 허가면적 감소가 두드러졌다. 부산 -39.6%, 대구 -51.1%, 울산 -48.4%, 충북 -53.7%, 전북 -26.4%, 경북 -27.8%로 나타났다.
강진성기자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1분기 건축 인허가 현황에 따르면 경남지역 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대비 -17.1%로 집계됐다. 착공 면적은 -17.9%를 보였다. 준공면적은 16.2% 상승했다. 경남은 허가 동수(-19.3%)와 착공 동수(-14.6%) 역시 모두 감소했다. 준공 동수는 8.1% 상승했다.
전국으로는 인허가 면적 -12.1%, 착공 -8.6%, 준공 -0.4%로 조사됐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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