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최병철)와 거창군 농·축협 운영 협의회(의장 이진욱/ 북부농협 조합장)는 거창경찰서와 협력 사업으로 무단횡단 예방을 위한 그림자 조명 2대(거창초등 학교 정문 앞, 대동리 123슈퍼 앞)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림자 조명은 유리렌즈에 빛을 투사해 바닥 등에 이미지와 문자를 투영하는 LED 홍보 장치로 무단횡단 예방 등 교통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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