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8일 고성읍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올해 첫 ‘모내기’ 작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매년 친환경 벼를 생산하고 있는 고성읍 친환경 벼 재배 단지는 독실·면전 2개 단지로 총 면적 62.7㏊에 45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친환경 선호도가 높은 영호진미 품종을 선정해 올해 수확량 303t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철수기자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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