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챔피언 비결요?…고객에 대한 솔직함이죠”
“전국 챔피언 비결요?…고객에 대한 솔직함이죠”
  • 김영훈
  • 승인 2019.05.29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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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순 미래에셋생명 진주사업본부 이사
15년 전 보험설계사로 입문 “누군가를 돕는 매력적인 일”
미래에셋생명 진주사업본부 왕복순 이사는 꾸밈없는 진솔함과 상대방 입장을 먼저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대한다.

이런 왕 이사의 진정성 있는 마음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며 지난해 보험왕에 오르는 성과를 가져왔다.

왕 이사는 미래에셋생명 FC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챔피언(2018)의 영예에 올랐다.

그는 신계약 실적과 계약 유지율, 리쿠르팅 등 보험설계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모든 분야에서 높은 실적을 보이며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왕 이사는 “지역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른 사람은 제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거짓없는 진실함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간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청 출신인 왕 이사는 지난 2004년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스스로 보험회사를 찾았다.

그는 “우연히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됐는데 누군가를 위해 일을 해 준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며 “특히 단순 보험에서 그치지 않고 자산관리 분야까지 일을 할수 있어 보험설계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왕 이사는 3년 유지율 97%의 기록을 달성하고 30여 명의 FC를 종합자산관리 전문가로 양성하는 등 이 분야에서는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왕 이사에게도 일년에 한두번은 시련이 찾아온다. 평소 잘 지냈던 고객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 때이다.

왕 이사는 “어제 반갑게 인사했던 고객인데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면 정말 멘붕이다”며 “우리 일의 특성상 어쩔 수는 없지만 사망보험금 수령 관련 접수가 들어오면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이처럼 슬픈 소식을 접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고객들로 인해 보람을 느낄 때도 많다”며 “고객들의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그들을 위해 또다시 힘을 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왕 이사가 고객이나 사람을 대할 때는 늘 진솔 된 마음으로 다가간다. 그들이 어떤 것을 원하지는 먼저 생각해 보고 거짓 없는 솔직함으로 대화를 이어나간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성공비결을 물을 때가 있는데 아직 성공했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굳이 꼽는다면 바로 ‘거짓 없는 말’이다”며 “거짓말은 결국에는 들통이 나게 돼 있다. 또 고객들도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많이 아시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면 표시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성 있는 거짓 없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 마음이 통하게 된다”며 “고객들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대할 때에도 솔직하게 다가간다면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열어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왕복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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