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사망 2명 부상
29일 오후2시20분께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함안 제2터널내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A(54)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다른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당시 터널내 1차로가 정체상태로 1t 화물차와 25t 트럭, 5t 차량들이 정지상태에 있다가 뒤따라오던 대형 트럭이 후미를 추돌해 밀리면서 연쇄추돌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거리 미확보 등 안전의무 위반이 사고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A(54)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다른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당시 터널내 1차로가 정체상태로 1t 화물차와 25t 트럭, 5t 차량들이 정지상태에 있다가 뒤따라오던 대형 트럭이 후미를 추돌해 밀리면서 연쇄추돌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거리 미확보 등 안전의무 위반이 사고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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