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제194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3일부터 20일까지 18일간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 기간 동안 ‘2018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에서 제출한 ‘2018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8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손쾌환 의원 등 의원 13명 전원이 발의한 ‘통영시 도서지역(욕지도 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범정부적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4일부터는 정광호 의원의 ‘통영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3건과 집행부 제출 ‘통영관광개발공사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5일부터 13일까지는 지난해 집행부 주요사업을 비롯한 행정사무전반에 대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을 할 계획이다.
강혜원 의장은 “전 의원들이 정례회를 앞두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사전에 주요 검토사항을 면밀히 분석, 연구하고 있다”며 “올바르고 효율적인 의정 수행을 통한 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회기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에서 제출한 ‘2018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8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손쾌환 의원 등 의원 13명 전원이 발의한 ‘통영시 도서지역(욕지도 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범정부적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4일부터는 정광호 의원의 ‘통영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3건과 집행부 제출 ‘통영관광개발공사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5일부터 13일까지는 지난해 집행부 주요사업을 비롯한 행정사무전반에 대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을 할 계획이다.
강혜원 의장은 “전 의원들이 정례회를 앞두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사전에 주요 검토사항을 면밀히 분석, 연구하고 있다”며 “올바르고 효율적인 의정 수행을 통한 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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