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해군 군수사령관에 박노천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신임 박 군수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군수는 전승보장의 초석이자, 전투력 유지의 근간”이라며 “최전선에서 싸우는 전우의 생명이 내 손에 달려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완벽한 군수지원태세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노천 사령관은 1987년 해군사관학교 41기로 임관해 잠수함 정지함장, 제1해상전투단장, 해군전력시험평가단장, 해군잠수함사령관,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박 군수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군수는 전승보장의 초석이자, 전투력 유지의 근간”이라며 “최전선에서 싸우는 전우의 생명이 내 손에 달려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완벽한 군수지원태세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노천 사령관은 1987년 해군사관학교 41기로 임관해 잠수함 정지함장, 제1해상전투단장, 해군전력시험평가단장, 해군잠수함사령관,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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