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두약손 이미용봉사동아리, 오지마을 봉사활동
거창군두약손 이미용봉사동아리, 오지마을 봉사활동
  • 이용구
  • 승인 2019.06.03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창 두약손 이미용봉사동아리(회장 김미경)는 4주년을 맞이해 오지 마을인 고제 수유마을에서 거동이 불편한 80대와 90대 어르신들에게 펌과 컷트봉사로 마을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3일 밝혔다.

거창 두약손 이미용봉사동아리는 2015년 6월에 가북면 용암리 오지마을에서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요양원 등 매월 1회 연간 30회에 가까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미경 동아리 회장은 “배우고 나눈다는 동아리 취지를 가지고 첫 시작을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4주년을 맞았다”며 “故김문수 초대 회장님의 뜻을 이어 지역에 귀감이 되는 재능기부 동아리로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