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기원
서상초등학교는 3일 오전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며 전교생이 모두 모여 ‘산삼화분 꾸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2020년에 있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학생들이 산삼을 직접 기르며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려고 시행됐다.
‘산삼화분 꾸미기 행사’를 위해 귀한 산삼을 직접 눈앞에 두고 함께 모인 학생들은 먼저 산삼의 특징, 함양 산삼의 우수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기한 눈빛으로 산삼을 관찰했다.
이어서 산삼이 잘 자라라고 기원하며 우리 고장의 산삼캐릭터인 사니와 사미를 이용해 자신이 기를 산삼의 화분을 예쁘게 꾸몄다.
이날 학생들에게 분양된 화분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려고 외지인들로 구성된 ‘우리 함께하는 농장’에서 21명의 농장주분이 열과 정성을 다해 재배해 무료로 나눠줬다.
‘우리 함께하는 농장’은 산양삼 재배를 위해 함양으로 귀농, 귀촌하여 서하면 및 백전면 일대의 산을 임대하여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이 행사는 2020년에 있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학생들이 산삼을 직접 기르며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려고 시행됐다.
‘산삼화분 꾸미기 행사’를 위해 귀한 산삼을 직접 눈앞에 두고 함께 모인 학생들은 먼저 산삼의 특징, 함양 산삼의 우수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기한 눈빛으로 산삼을 관찰했다.
이어서 산삼이 잘 자라라고 기원하며 우리 고장의 산삼캐릭터인 사니와 사미를 이용해 자신이 기를 산삼의 화분을 예쁘게 꾸몄다.
이날 학생들에게 분양된 화분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려고 외지인들로 구성된 ‘우리 함께하는 농장’에서 21명의 농장주분이 열과 정성을 다해 재배해 무료로 나눠줬다.
‘우리 함께하는 농장’은 산양삼 재배를 위해 함양으로 귀농, 귀촌하여 서하면 및 백전면 일대의 산을 임대하여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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