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 사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들과 상생의 길을 찾는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바다케이블카와 지역 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 자리에는 최동환 시의원을 비롯해 삼천포종합시장과 삼천포중앙시장,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삼천포전통수산시장 상인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카와 지역 상인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
특히 지난해 4월13일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개통되면서 전국에서 연일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침체된 동지역의 경제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더 나은 상생의 길을 찾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상인회와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케이블카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겠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상인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과 케이블카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바다케이블카와 지역 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 자리에는 최동환 시의원을 비롯해 삼천포종합시장과 삼천포중앙시장,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삼천포전통수산시장 상인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카와 지역 상인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
박태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상인회와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케이블카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겠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상인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과 케이블카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